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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수양록/너에게 쓰는 편지 (3)
'가지않은 길' 이야기
To. 여호수아 청년공동체 (이스라엘 소개) 1. 여러분은 '이스라엘'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야곱의 새로운 이름', '다윗이 세운 나라', '예수님이 태어나신 땅' 등... 많은 생각과 의견들이 있죠? 만약 그렇다면,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독립 주권국가로써의 '이스라엘'을 떠올린다면 어떨까요? 머리가 '띵' 하신가요? 설마 태국 밀림(가본 사람만 압니다ㅋㅋㅋ), 기껏해야 파뎅마이 같은 곳을 떠올리시거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상상 속 성경시대의 고대 국가를 떠올리신 분.... 분명 있죠? 솔직히 말해서 저도 이스라엘 땅을 제대로 밟기 전에는, 심지어 이스라엘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도 어릴적 부터 수없이 들으며 상상했던 '이스라엘'을 그대로 떠올렸으니깐요ㅋㅋㅋ 2. 이스라엘의 경제수도 ..
To. 여호수아 청년공동체 (여리고에서) '믿음, 소망, 사랑, 우정, 희망, 자비, 은혜, 기쁨, 감사....' 듣기만 해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들처럼, 제 마음을 푸근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사랑의 언어가 있습니다. 바로 '공동체'입니다. '공동체'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정겹습니다. 언제들어도 사랑스럽고, 마음에 푸근함을 안겨줍니다. 비단 '여호수아 청년공동체'라는 긴 수식어구를 붙이지 않더라도, 저에게 '공동체'는 '여호수아 청년공동체'입니다. 세상의 많은 조직과 집단 여러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지마는, 저에게 '공동체'는 누가 뭐래도 '젊음의 열정'과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여호수아 청년공동체'입니다. 샬~롬! 공동체의 기도와 후원, 격려와 응원 속에서 오늘, 이스라엘..
안녕하세요! 제품기술그룹 엄한결 사원입니다. 퇴직인사 드립니다. 2014년 7월 1일 입사하여, 2015년 7월 31일, 오늘을 끝으로 만 13개월의 SK하이닉스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Mobile제품그룹으로 시작하여, 떠나는 지금은 제품기술그룹의 구성원입니다. 지나온 발자취를 떠올려 봅니다. 분명히 힘들었던 상황도 많았고, 때로는 어려운 순간들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면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들만 남아있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팀과 Project에서, 또 여러가지 소소한 인연들로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입사원으로 출발 했는데, 여전히 신입사원인 채로 떠납니다.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는데, 큰 가르침과 사랑만 받고 갑니다. 선배님들을 통해서 받은 깨달음..